2024. 8. 19. 23:40ㆍ음식점
안녕하세요 설집사입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 시원한 음식이 땡기잖아요?
성수에 방문했다가 냉소바가 땡겨서 성수 소바식당에 방문하고 왔어요
저희는 오픈런해서 다녀왔는데 자리가 금방 차니까 웨이팅하기 싫으신 분은 오픈런 추천드려요
소바식당
운영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0:30
주소_서울 성동구 연무장7가길 6 1층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나와 5분 정도 걸어가면 금방 보이는데 저희가 갔던 날에는 비가 왔어서 그런가.. 이 근처에서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밥 먹기 전부터 입맛 떨어질 뻔 했지만 소바를 맛있게 먹을 생각하며 입장
따로 예약은 안 했고 오픈 시간에 맞춰 입장했어요



자리는 편한 곳으로 앉으면 돼요
오픈런을 했음에도 안에 사람이 많이 있는 상태라 전체적인 내부 풍경은 못 찍었어요
내부는 넓고 테이블도 2인용, 4인용이 많아서 회전율이 빠른 편인거 같지만 테이블 사이 간격은 좀 좁은 편이에요
메뉴판은 동영상 참고해주세요
주문한 메뉴
전복, 단새우 냉소바 15,000원
연어덮밥 15,000
저희는 냉소바 하나 연어덮밥 하나 시켰어요


반찬은 단무지, 양념단무지가 있어요
처음에 빨간 양념만 보고 김치인줄 알았는데 양념단무지였어요


음식 첫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원래 맛보기 전에 눈으로도 먼저 즐기니까요


냉소바에는 간 무, 계란말이, 단새우, 전복, 방울토마토, 오이, 김가루 토핑 올라가 있어요
오이가 정말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서 안 좋아하는 분들은 빼고 시키시는게 좋아요

이날 먹었던 단새우는 첫맛은 달았는데 끝맛은 살짝 비리더라구요
비리지 않았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워요
전복은 반으로 손질되어 나오는데 내장도 없고 육수 잘 머금은 상태라 탱글하니 맛있었어요

계란말이는 달달한게 딱 일본에서 먹는 계란 느낌이에요

메밀면은 탱글하고 쫄깃했는데 찰기가 딱 적당했고 쯔유 맛이 면에 잘 스며들었더라구요
육수 자체는 특별할거 없는 일반적인 맛이었지만 면이 육수를 잘 머금고 있으니까 먹었을 때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양도 정말 많았는데 결국 소바는 다 먹지 못하고 남았다는 엔딩


연어덮밥엔 와사비랑 날치알이 따로 나와서 원하는만큼 같이 넣어서 섞어 먹어나 아니면 따로 얹어서 먹어도 좋아요


연어는 부드럽고 비린내도 안났어요
안에 들어간 양념들이 간이 세서 따로 간장을 찍어먹거나 뿌려먹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날치알 섞어 먹으니 맛있었어요
소바가 먹고싶어서 방문했던건데 의외로 연어덮밥이 맛있어서 반전이었어요
그리고 소바식당에 방문하면 다들 타마고 멘치카츠를 꼭 주문해서 먹어보란 말이 많았는데요
계란 2알에 9,000원은 좀 아닌거 같아서 안시켜 먹었지만 나중에 재방문하게 되면 그냥 한번 시켜먹어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날이 더운 날에 소바가 생각나면 다시 먹으러 갈 거 같은데 그때도 단새우가 비리다면... 재방문 의사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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