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뚝섬 유니크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추천 크로우 (KROW)

2025. 11. 18. 12:59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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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집사입니다.

 

뚝섬역 근처 골목길 사이 지하 1층에 위치해있는 크로우에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이고 유니크한 커피도 있어서 시끄럽지 않은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KROW (크로우)

⏰운영시간 평일 12:00 - 22:00

주말 13:00 - 22:00

📌브레이크타임 X

📢정기휴무 매주 목요일

☎️전회번호 0507-1445-1025

🎈주소 서울 성동구 상원1길 35-18 지1층

 

 

 

뚝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어요.

 

 

내부는 어둡고 차분한 분위기의 공간이라 조용하게 커피 마시기 좋아요.

 

지하1층에 위치해있는데도 바깥 풍경이 잘 보이는 인테리어라 답답하다는 느낌도 없었어요.

 

 

메뉴판을 주시고 사장님께서 패드로 메뉴에 대해서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설명을 다 듣고 원하시는 메뉴로 주문하시면 돼요.

 

**주문한 메뉴**

캐비어 아포가토 9,500원

더스키 9,000원

치즈 브륄레 쿠키 케이크 8,000원

 

원래 커피만 마실까 했는데 치즈 케이크도 같이 주문했어요.

 

 

카페지만 바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리에서 사장님이 커피 만드시는 과정도 볼 수 있었어요.

 

커피 만들어주시는 과정을 보며 여유있게 기다릴 수 있었고 오래 걸린다라는 느낌은 없었어요.

 

 

저는 캐비어 아포가토, 짝꿍은 더스키 주문했어요.

 

 

더스키

 

더치 커피를 오크통에 12시간 숙성시켜 위스키를 연상시키는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는 커피에요.

 

마시는 방법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다보니 원액을 마시기보단 얼음에 희석해서 드시는 걸 추천해주셨어요.

 

 

모양도 진짜 위스키 같은데요.

 

위스키를 못 마시지만 분위기라도 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더스키입니다.

 

 

캐비어 아포가토

 

더치 커피를 분자요리 방식으로 캐비어 모양을 만들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소량의 위스키를 곁들여 먹으면 되는 메뉴에요.

 

 

처음에는 왜 위스키를 같이 주셨나 싶었는데 술을 마신다는 개념보단 향과 풍미를 더해주는 역할로 주셨어요.

 

 

진짜 캐비어 같이 생겼는데요.

 

젤리 같이 탱글탱글한 식감인데 아이스크림에 부어서 먹어도 녹지 않고 씹는 재미까지 있어요.

 

 

위스키까지 뿌려서 먹으니까 확실히 풍미가 더 살아났고 맛과 식감을 다 잡은 메뉴에요.

 

개인적으로 아포가토를 정말 좋아하는데 먹을 때마다 아이스크림이 금방 녹는게 아쉬웠단 말이죠?

 

캐비어 아포가토는 더치 커피를 캐비어 모양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녹지도 않고 커피와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좋아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메뉴에요.

 

 

치즈 브륄레 쿠키 케이크

 

치즈케이크인데 바닐라빈을 듬뿍 넣은 케이크에요.

 

윗 면은 설탕을 태워 단단한 브륄레 층을 만들었고 바삭하며 부드러운 식감의 디저트에요.

 

바닐라빈이 많이 들어갔다는 게 잘 느껴졌고 캐비어 아포가토보단 더스키와 함께 먹을 때 더 잘 어울렸어요.

 

올해 가봤던 카페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인데 다음 번에는 사이폰 커피를 마실까 싶어요.

 

성수 뚝섬에서 유니크한 커피를 찾고 계시거나 조용한 분위기의 커피바를 알아보시면 KROW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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